‘하우스오브신세계’ 포스터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신세계스퀘어에서 이번 한 달간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 브랜드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티저는 ‘한국적 소재들이 아름다운 공예품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조명한다.

대나무, 짚풀, 도자, 금속 등 소재들이 장인의 손길 안에서 채취·선별·가공돼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지기까지를 40초의 짧은 시간 안에서 감각적이고 극적으로 풀어냈다.

영상에 등장한 작품들은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의 전시 공간과 기프트샵에서 선보인다.

한편, 지난 9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에 문을 연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는 ‘고객에게 가장 귀한 것을 선보인다’는 신세계백화점의 철학에 ‘헤리티지: 귀한 것을 잇다’는 의미를 더해 새롭게 선보이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