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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K-우주항공정책포럼 2025 정기총회·제1차 세미나 개최

우주항공산업 지속 성장과 정책 강화 위한 논의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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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4.11 18:00:26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K-우주항공정책포럼 2025 정기총회·제1차 세미나'가 개최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TP 제공)

경남도와 진주시,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정책 강화를 위해 ‘2025년 K-우주항공정책포럼 정기총회 및 제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 진주시, 사천시 주최하고, K-우주항공정책포럼과 경남TP가 주관했으며 약 100여 명의 정책포럼 회원과 우주항공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1부인 정기총회에서는 정책포럼의 2025년 운영 계획 보고, 회칙 개정 및 임원 변경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유창경 한국항공우주학회장과 권현준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정책국장이 우주항공산업 정책 관련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대성 정책포럼 전략위원장을 좌장으로 주광혁 연세대 교수, 조황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명예연구위원, 최기영 인하대 교수, 이재우 건국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해 정책 토론을 이어갔다.

K-우주항공정책포럼은 2023년 3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국가 우주항공 거버넌스 강화 세미나(23.5), 우주항공청 조기 개청 토론회(23.10) 등 다양한 정책 논의를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정기총회(24.5)와 우주항공산업 비전 선포, 전략위원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25년도에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사천에서 전략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전략·분과위원회 운영을 통해 우주항공산업 관련 정책 및 전략 과제 기획보고서 발행 등 싱크탱크 역할로 국가 우주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정환 원장은 “이번 정기총회와 정책 세미나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산학연관 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글로벌 우주항공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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