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AI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저자극 부스팅 디바이스 ‘젬 소노 테라피 릴리프’를 재정비해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엔 ‘인피니티 소노 테크(Infinity Sono Tech)’를 탑재했으며 초당 300만 회 진동의 초음파가 유효성분이 피부에 흡수되도록 도와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한 3가지 케어 모드를 제공한다. 미세 초음파와 젬스톤이 작용하는 ‘부스팅 모드’와 초음파와 진동이 스킨케어 흡수를 촉진하는 ‘마사지 모드’가 있다. 새롭게 추가된 ‘릴렉스 모드’는 초음파와 진동, 흡수에 이상적인 42도 온열 기능을 더했다.
아울러 메이크온 전용 앱과 연동해 루틴 설정, 사용 기록 관리, AI 기반 피부 분석 및 맞춤 케어 솔루션 등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