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이 오는 18~20일 전점에서 할인 행사 ‘블랙 슈퍼 쇼(Black Super Show)’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블랙 슈퍼 쇼’는 전 상품군에 걸친 대규모 상품 할인과 고객 혜택을 담는다. 럭셔리, 컨템포러리, 스포츠, 리빙 상품군 등에서 총 4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지포어’, ‘마이클코어스’, ‘뉴발란스’ 등은 기존 아울렛 상시 할인가에 최대 30% 추가 할인한다.
‘체험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먼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전점에서는 토·일 이틀 동안 구매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퀵 드로잉 캐리커쳐’ 이벤트를 진행하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기흥·이천·의왕점에선 봄을 주제로 한 플리마켓 ‘스프링 플리마켓’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