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예능형 요리 콘텐츠 ‘급슐랭’이 MZ세대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급슐랭’은 급식과 미슐랭의 합성어로, 아워홈의 급식 조리 및 운영 역량을 소개하고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내식당을 배경으로 요리에 친숙하지 못한 출연자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예능인 김원훈과 엄지윤이 다양한 요리를 직접 조리하며 대결을 펼친다.
급슐랭은 첫 화 공개 이후 2달 만에 누적 조회수가 약 200만 회를 넘겼다. 또한 아워홈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이전 대비 170% 이상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만의 핵심 역량을 강조할 수 있는 소재를 주제로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전달하고자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다방면으로 노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