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서울 여의도 TP타워 본사에 있는 신한WAY홀에서 ‘신한 프리미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신한 프리미어 세미나’는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활동의 일환으로, 글로벌 자산시장 이슈에 대한 전문 분석을 제공하기 위해 오건영 단장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다.
오 단장은 강연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이후 글로벌 거시경제 흐름과 주요 금융시장 이슈, 고객 자산배분 전략 수립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5월에도 전국 지점에서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고객은 MTS인 신한 SOL증권 앱에서 세미나 주제와 일정, 강사진 정보를 확인하고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은 “고객들의 자산관리 니즈가 더욱 정교해지는 만큼 전문성을 갖춘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