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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비공용 전기차 완속충전기 설치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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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25.04.29 16:34:33

30대 분량 사업비 확보해 최대 130만원 지원, 군 환경기후과에 신청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비공용 전기차 완속충전기 보급사업’ 참여자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비공용 전기차 완속충전기는 가정, 사업장에 개인이 단독으로 사용하는 충전시설이다.

 

영암군이 설치한 전기차 완속충전기.(사진=영암군)


영암군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활성화 및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사업비 3900만원으로 30대 분량의 완속충전기 설치비를 지원한다. 벽에 부착하는 충전기와 스탠드형 충전기는 130만원, 이동형 충전기는 15만원이 최대 지원금이다.

3개월 이상 영암군민인 개인과 영암군의 기업·법인이 보급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올해 전기차 보조금을 받는 소유자도 신청할 수 있는데, 영암군에 완속충전기 설치부지를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온라인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등록된 충전기 제조·판매사와 설치계약 체결하고, 계약업체가 신청서를 영암군 환경기후과에 접수하면 설치비가 지급된다. 비공용 전기차 완속충전기 보급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볼 수 있다.


양동채 영암군 환경기후과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이번 보급사업을 포함해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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