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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비나우’에 30억 투자···“제2의 에이피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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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홍지후기자 |  2025.04.29 15:57:38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과 메이크업 브랜드 ‘퓌’ (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과 메이크업 브랜드 ‘퓌’로 알려진 K뷰티 브랜드 ‘비나우’에 30억원을 투자했다고 29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최근 30억원을 투입해 비나우 구주(舊株)를 인수했다.

중소형 뷰티 브랜드 육성 노하우와 브랜드 직접 투자의 성과를 기반으로 K뷰티 대표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8년 설립된 비나우는 ‘넘버즈인’, ‘퓌’를 앞세워 지난해 두 배 이상 성장한 26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50억원으로 전년 대비 3.1배 급증했다.

향후 CJ온스타일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와 TV 라이브 등 원플랫폼 전략 경쟁력을 기반으로 비나우 등 K뷰티 글로벌 판로 확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비나우는 에이피알을 잇는 조단위 K뷰티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며 “상품 공동기획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채널 확장 등 지원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제2의 에이피알’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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