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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바와 함께 뛰노는 하루”…부산시, ‘제52회 어린이날 큰잔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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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4.30 09:31:58

‘2025 제52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2025 제52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어린이가 행복한 마을, 함께 만드는 내일’. 특히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어린이날 캐릭터 ‘맘바’의 첫 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는 별빛마을, 하늘마을, 알록마을, 행복마을, 튼튼마을, 달콤마을 등 6개 테마 마을로 구성돼 운영된다.

별빛마을에서는 야외무대에서 버블앤벌룬쇼, 키즈 크리에이터 토크콘서트, 랜덤플레이댄스 콘테스트 등이 펼쳐진다. 하늘연극장이 마련된 하늘마을에서는 ‘신비아파트 싱어롱쇼’와 매직쇼가 열리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더블콘 앞 알록마을에서는 반려견 동반 프로그램과 나눔마켓이 열리고, 행복마을에서는 이색직업 체험, 보드게임,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튼튼마을에서는 시 소방재난본부와 자치경찰위원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교통경찰 오토바이 시승, 아동권리 캠페인 등을 운영한다. 먹거리 마을인 달콤마을에서는 비프힐 옆 푸드트럭이 하루 종일 운영돼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주력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아동 삶의 질’ 1위 도시로 평가받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는 도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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