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남부센터에서 (왼쪽부터)김이강 광주서구청장, 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회장, 이인재 한빛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 윤혜경 광주서구가족센터장, 고록화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 부장, 조인철 국회의원, 이명근 양동건어물시장상인회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 남부센터 혁신실에서 광주광역시 양동전통시장 소상공인들과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전국 5대 권역 지원 프로젝트의 두 번째 행사다.

온라인 플랫폼 입점 전략과 홈쇼핑 입점 절차와 성공 사례 등이 소개됐고 전통시장의 디지털화 방안과 정부 지원 제도에 관한 강연도 열렸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전국 전통시장의 가치를 알리고 디지털 유통 채널을 활용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