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의 메밀요리 브랜드 ‘메밀단편’이 서울 동부권 최대 규모 복합시설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에 2호점을 개점한다고 30일 밝혔다.
‘메밀단편’은 메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교촌의 메밀 요리 브랜드다.
새롭게 오픈한 메밀단편 2호점은 약 51평, 총 58석 규모로,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 4층 식당가에 입점했다.
메밀단편 2호점에서는 ▲메밀단편 반상 ▲들기름 메밀면 ▲비빔 메밀면 등 매일 아침 자가제면한 신선한 메밀 요리와 함께 ▲한우 수육 등 고품질 육수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는 것.
또한 메밀단편의 모든 식기는 국가무형문화재 유기장 이봉주 장인이 제작한 방짜유기로, 음식을 담는 그릇에 정성을 담았다. 더불어 테이블마다 테이블오더 선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까지 높였다는 설명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메밀단편 2호점은 프리미엄 한식 시장에서 교촌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