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가평 소재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다리건강 동행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이 캠페인은 일상 속 가벼운 야외활동으로 중년 여성의 다리 건강을 지키고, 갱년기 증상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게 하는 동국제약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행사 당일엔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한 20~50대 여성 40여명이 참가해 정맥순환장애와 여성갱년기 관련 정보를 나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올해도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동행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앞으로도 정맥순환장애와 여성갱년기 등 중년 여성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