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11주년을 맞은 올해도 글로벌 투어를 계속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컴투스는 앞서 지난달 12일 독일 베를린에서 올해 ‘서머너즈 워’ 유럽 투어를 시작하고, 이어 26일 미국 시카고에서 아메리카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시카고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특정 조건으로 도전하는 ‘서머너즈 워’ 던전 챌린지, 경품 추첨 이벤트, 실시간 아레나 대결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펼쳤다.

컴투스는 이번 베를린, 시카고 행사에 이어 보르도, 뮌헨, 파리 등에서 유럽 투어를, 뉴욕, 산티아고,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미주 투어를 각각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인도네시아, 대만 등 아시아 권역에서도 지역 토너먼트와 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전개한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올해 11주년을 맞아 개발 노트를 비롯한 여러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이를 기반으로 편의성 업데이트를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