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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비재 중소기업 시장 다변화에 앞장선다

12~16일, ‘아세안 종합 시장개척단’ 베트남·태국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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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5.05.12 15:14:04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코트라(KOTRA) 울산지원본부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5월 12~16일까지 ‘아세안 종합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현지 시장성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 다누비㈜, ㈜태성산업, 축복글로벌㈜, ㈜지피컴퍼니 등 지역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 11개 사가 참여한다.

 

울산시는 시장개척단 파견 기업과 현지 바이어와 원활한 수출 상담을 위해 ▲시장성 조사 ▲계약 성사 가능성이 높은 현지 바이어와 매칭 ▲상담장 임차 ▲현지 통역 등을 지원한다.

 

파견 기업은 베트남 호치민과 태국 방콕을 방문해 매칭된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을 갖고 기업의 제품 소개와 현지 수출 계획 등을 논의하며 아세안 시장 진출을 모색하게 된다.

 

시는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식품, 생활용품 및 화장품 등 소비재를 다루는 기업들의 체계적인 사업화와 수출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통상환경 변화에 발맞춰, 국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와 해외 판로 다변화는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민생 경제 회복과 수출 기반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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