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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G-램프사업단, 첨단 화학·화학공학 학술대회 성료

차세대 인재 양성과 지역 화학기술 발전 모색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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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5.14 11:36:52

'2025년 대한화학회 경남지부 춘계학술대회' 기념촬영 모습.(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G-램프(LAMP)사업단은 대한화학회와 공동으로 첨단 화학 및 화학공학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학술대회를 국립창원대 NH인문홀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경남 지역의 화학 분야 전문가들이 초청돼 화학 관련 기술과 인력 양성 체계, 배출 인력의 진로 방향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연구 동향 발표와 공동 연구 모색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G-램프 소속 교원을 비롯해 국내 화학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이승훈 교수(동아대), 김영수 교수(영남대), 민아름 교수(경상국립대), 정해성 교수 (국립창원대) 등 4명의 초청 연사가 참여해 각자의 연구 성과와 전문 지식을 공유했다.

이승훈 교수는 ‘Light into chemical energy conversion with plasmonic nanostructures’, 김영수 교수는 ‘Turning Photons into Chemical Reactions: Plasmonic Au Nanocatalysts for Molecular Transformation’, 민아름 교수는 ‘Conformation-Specific Spectroscopy of Jet-Cooled Biomolecules and Oxidation in Levitated Droplets’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쳤으며, 국립창원대 정해성 교수는 ‘Electrochemical approach to elucidate the formation of todorokite’ 발표로 학술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창원대 G-램프 중견교원이자 대한화학회 경남지부장인 임재민 교수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이어 대한화학회 회장인 이필호 교수가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학술대회 이후에는 총회와 기념 촬영 시간을 통해 참가자 간 교류의 장이 한층 더 풍성해졌다. 특히 정년 퇴임한 명예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G-램프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화학 분야 연구 역량 강화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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