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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스승의 날 맞아 뿌리와 미래를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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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문석기자 |  2025.05.14 16:30:28

스승의날 만찬 (사진 =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

 

광양교육지원청 역대교육장 초청 차담회, 퇴직교원 감사 오찬 운영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5월 13일(화), 스승의 날을 앞두고 광양교육의 발전을 이끌어온 역대 교육장 초청 차담회와 퇴직 교원 감사 오찬을 운영하며, 교직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교육장실에서 진행된 역대 교육장 초청 차담회에는 광양교육을 이끌었던 전직 교육장 4명이 참석하였다. 차담회는 광양교육의 철학과 방향을 되새기고, Sunshine Edu-On!이 지향하는 교육 생태계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여선 교육장은 “Sunshine Edu-On 광양교육이 나아가는 길은 선배님들께서 다져주신 길 위에 있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참석한 전직 교육장들은 “광양교육은 늘 사람을 중심에 두고 지역과 함께 걸어왔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그 정신이 잘 이어지고 있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광양읍의 외부 연회 공간에서는 퇴직 교원들과의 감사 오찬이 마련되었다. 김 교육장은 직접 식사 자리에 함께하며 “교단에서 묵묵히 아이들과 함께해 주신 시간이 광양교육의 자산이며, 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광양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모든 학교에 교직원들과 함께 나눌 축하 케이크를 준비하고 있으며, 각 학교에서는 케이크를 나누며 교직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함께여서 감사합니다” 등 진심 어린 메시지가 학교 현장 곳곳에 전해지며 스승의 날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여선 교육장은 “스승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채로운 시간들이 마련되는 가운데,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는 말을 되새겨보게 된다. 우리 광양교원들의 숨은 노력과 열정으로 꽃피우고 있는 광양교육의 뿌리와 미래를 잘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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