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가 지난 2월 말 선보인 ‘콰삭킹’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bhc만의 튀김 기술과 튀김옷을 적용한 ‘콰삭킹’은 지난 2월 28일 전국 매장에 정식 출시됐다.
콰삭킹은 쌀·감자·옥수수로 만든 세 가지 크럼블을 가공해 입힌 튀김옷과 스윗 하바네로 소스를 함께 구성해, 식감·풍미·비주얼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콰삭킹은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이어가며, 전체 메뉴 중 매출 점유율 12% 내외를 기록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bhc 관계자는 “앞으로도 bhc만의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취향을 정조준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