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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음악창작소, 고성·거창 장터서 '5일 장터도 가고 공연도 보고' 개최

오는 16일 고성시장, 18일 거창 가조 직거래장터…뮤지션 한아름, 퍼뉴잇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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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5.14 16:03:33

'5일 장터도 가고 공연도 보고!' 공연 포스터.(사진=경남문예진흥원 제공)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오는 16일 경남 고성시장, 18일 거창 가조 직거래 주말장터에서 2025 경남음악창작소 지역연계 공연 프로그램 '5일 장터도 가고 공연도 보고'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진흥원은 도내 뮤지션의 공연 기회 제공 및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연계 공연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민 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선보이고자 '5일 장터도 가고 공연도 보고'라는 주제로 도내 전통시장 장터 축제와 연계한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일 의령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7일 지리산함양시장에서 공연을 개최했으며, 평균 100여 명의 도민이 공연을 관람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오는 16일 오후 3시 고성시장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트로트 뮤지션 ‘한아름’과 POP그룹 ‘퍼뉴잇’이 출연하며, 18일 오후 1시에는 거창 가조 직거래 주말장터에서 모던록 밴드 ‘더 튜나스’와 트로트 뮤지션 ‘김혜진’이 무대에 오른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누리집 채널 및 진흥원 대중문화산업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공연으로 뮤지션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통영, 창녕, 하동 등 남은 공연도 알차게 준비 중이니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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