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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바이오헬스 유망기술 설명회서 유망기술 발표…기술이전 가능성 주목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행사서 인제대 임상 기반 기술사업화 성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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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5.14 18:00:22

8일 열린 '2025 바이오헬스 유망기술 설명회' 현장 전경.(사진=인제대 제공)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바이오헬스 유망기술 설명회’에 참여해 신장질환 진단 기술 등 유망기술 3건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인제대 일산백병원 내과 한상엽 교수는 ‘VSIG4 유전자·단백질을 활용한 신장질환 진단 및 치료용 조성물’을 발표하고, 국내외 기업 3곳과 1:1 기술상담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손문준 교수(신경외과)의 ‘표면영상유도 기반 환자 위치 정렬 시스템’, 최완수 교수(임상병리학과)의 ‘클로로제닉산 유도체를 활용한 골관절염 예방 조성물’이 출품됐다.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바이오코리아 2025’와 연계해 열렸으며, 현장에는 다수의 바이오헬스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기술 수요를 확인했다. 기술 발표와 함께 마케팅 상담도 병행돼 실질적인 기술이전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향후 후속 지원을 통해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손원일 인제대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장은 “연구자의 성과가 실제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도로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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