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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정한 선거관리 ‘총력’

4월 17일부터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명선거 상황반’ 운영 -15일 안승대 행정부시장 방문 -공직자 정치적 중립 등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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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5.05.15 15:34:42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난 4월 17일부터 ‘공명선거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

 

‘공명선거 상황반’은 울산시 자치행정과 소속 공무원 7명으로 구성되며 안정적인 선거 관리를 위해 선거인 명부 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적극 지원한다.

 

또 행정안전부와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선거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울산시는 ‘공명선거 상황반’을 통해 공무원의 선거 중립, 선거운동 제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등 공직선거법상 금지·제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유권자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사전투표 제도에 대한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15일 오전 9시 30분에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이 시청 본관 10층 자치행정과 내에 설치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명선거 상황반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빈틈없는 법정사무 처리와 함께 공직자들의 정치적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을 한층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선거 관련 행정적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공명선거 실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5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본투표는 6월 3일(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투표 종료 후 즉시 개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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