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시설공단, 장미축제 대비 안전문화 실천추진단과 합동점검

무대·조명 설치물, 피난·비상대피로 확보 여부 등 정밀점검

  •  

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5.19 11:55:21

16일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대에서 공단과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17회 2025년 장미축제를 앞두고 지난 16일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대에서 울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제 기간 중 방문객의 안전 확보와 행사장 내 각종 시설물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최근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대상은 ▲무대 및 조명 설치물 ▲피난 및 비상대피로 확보 여부 ▲방문객 주요 이동동선 안전 확보 상태 등으로, 드론을 활용한 고지대 및 사각지대 점검도 병행해 보다 정밀한 점검이 진행됐다.

김규덕 이사장은 “매년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장미축제가 무엇보다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