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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후기청소년 지원 협약

청소년 기본법상 19~24세 청소년 후반기 지원…상호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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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5.19 11:55:36

15일 해운대캠퍼스 대회의실에서 부구욱 총장(왼쪽)과 윤효식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지난 15일 오후 해운대캠퍼스 D동 대회의실에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후기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기본법은 청소년의 나이를 9~24세로 규정하고 있는데, 후기청소년은 청소년 후반기인 19~24세를 의미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후기청소년 복지 증진과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후기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적용, 정보교환 ▲교육협력 ▲외국어 상담이 필요한 학생의 개인상담 연계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윤효식 이사장 등이 참석했고, 영산대에서는 노찬용 이사장, 부구욱 총장, 이효민 학생·진로개발처장 등이 참석했다. 노찬용 이사장은 과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를 역임한 인연으로 이날 협약식에 함께 했다.

영산대 부구욱 총장은 “전문기관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긴밀히 협력해 후기청소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행복한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혁신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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