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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창업동아리 Medivox, 중기부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치매 환자를 위한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위해 반도체부트캠프사업단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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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5.21 11:05:16

창업동아리 대상으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한 '고객지향혁신 프로젝트(CORN) 1단계 교육'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창업동아리 Medivox(도현록, 박규민)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전문가 멘토링, 창업 교육, 사업 운영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창업 지원 사업이다.

반도체부트캠프사업단 소속인 Medivox 팀은 그동안 사업단과 함께 ‘치매 환자를 위한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의 사업 실현성과 시장 진출 가속화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이번 사업에서 창업 가능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사업비 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Medivox 팀 도현록 학생(기계공학부 3)은 “학교와 사업단 그리고 신정활 지도교수님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실질적인 창업 성과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규민 학생(기계공학부 4)은 “현장 중심의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창업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남대 반도체부트캠프사업단은 지역 내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우수한 창업 인재 발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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