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성기자 |
2025.05.22 12:25:22
(CNB뉴스=신규성 기자) 모나용평이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청년 일경험 지원사업(ESG지원형)’의 일환으로 청년 대상 웰니스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웰니스컬리지’를 올해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웰니스컬리지’는 모나용평이ESG경영의 사회(S)부문 실천을 위해 웰니스 전문 교육기업 산소발자국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표 청년 교육 프로그램이다.
만18~34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총5주(90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특히 웰니스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 수행 능력과 실무 중심의 경험을 결합해,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 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웰니스(Wellness)’개념에 대한 직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내면 통찰,명상,요가 등 웰니스 기반 콘텐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참가자들이 실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습 중심 교육과정이다.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웰니스 분야 직무 자신감과 실질적 전문성을 함께 키워 나갈 수 있다.
‘웰니스컬리지’는 지난2022년부터 고용노동부의‘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돼,현재까지 총750명의 청년 수료생을 배출했다.수료율은98%,참가자 만족도는 평균96%에 달하는 등 양질의 청년 직무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웰니스컬리지의 목표는 단순한 직업교육을 넘어서 실질적인 현장 역량과 지속 가능한 커리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ESG경영을 실천하며 웰니스 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과 청년 인재 양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