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는 ‘선양오크소주’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양오크소주는 오크통 숙성 쌀 증류식 소주 원액(11%)이 함유된 국내 유일의 오크 원액 블렌딩 희석식 소주이며, 640ml 페트 상품으로 출시됐다.
이에 GS25는 ‘선양오크소주’ 신규 라인업을 출시한다. 병 소주 타입이며, 용량은 360ml로 시중 상품과 동일 용량으로 구성됐다.
소용량 주류를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해 용량을 줄인 병타입의 소주를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