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해문화관광재단·부산관광공사·페인터즈, 지역 관광 활성화 협약

공연 콘텐츠, 관광지 연계, 공동 홍보·마케팅 등 시너지 효과 기대

  •  

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5.27 11:26:26

26일 열린 지역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펜타토닉 정규철 대표, 재단 최석철 대표,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문화관광재단 제공)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김해-부산이 함께 힘을 합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부산관광공사, 페인터즈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김해-부산 양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김해가야테마파크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 페인터즈(펜타토닉) 정규철 대표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관광자원들을 활용해 공동발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문화관광재단과 페인터즈(펜타토닉)가 합작해 만든 비언어 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은 연 10만 명 가까운 해외관광객들이 다녀간 인기 관광콘텐츠다. 또한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이 가지고 있는 관광콘텐츠의 한계를 넘어 주변지역과 연계한 광역 관광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부산-김해 간 광역 관광상품 개발 및 교류 확대 △공연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 확대 협력 △관광사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들이 서로 소통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며 “경남 최고의 해외 인바운드 관광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김해문화관광재단의 역량을 연계해 김해-부산을 잇는 광역 관광벨트의 초석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