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자동차 사고 고객 대상 모바일 안내서비스 ‘사고처리파트너’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사고처리파트너’는 자동차 사고접수를 요청한 고객에게 알림톡으로 발송되는 모바일 안내서비스로, 교통사고 처리에 필요한 정보를 간편하게 제출하고 사고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주요 기능으로는 ▲접수된 사고 내용 확인 ▲사고사진 및 영상, 진단서, 진료비 제출 ▲파손차량 예상수리비 산출 ▲가족관계증명서 자동 발급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 서류 발급 없이 간편하게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