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서양조리전공은 최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제8회 해운대청소년축제에 참가해 프렌치 토스트 간식부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고 4일 밝혔다.
축제에서 서양조리전공 대표동아리 ‘에스코피에’와 ‘아트디셰프’가 프렌치 토스트 300인분을 준비했다.
서양조리전공 전상경 교수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 행사에 간식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행복을 나눌 줄 아는 글로벌 셰프로 성장시키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