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고래밥 캐릭터 ‘라두’를 패키지에 적용한 ‘닥터유 제주용암수 라두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에디션은 라두 캐릭터를 활용해 용암 해수로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아이와 부모 모두 이용하는 데 친숙하고 재미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는 해녀복을 입은 라두와 유채꽃밭에서 소풍을 즐기는 라두, 감귤 농장에서 수확을 돕는 라두 등 제주 지역만의 특징을 담았다. 330㎖ 소용량 제품으로 출시된다.
한편, 닥터유 제주용암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의 청정 수자원인 용암 해수를 원수로 사용하는 경도 200의 알칼리성 식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