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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44회 정례회 개회…결산·행감 돌입

조례 제·개정안 등 20여 건 심의도…'NC 야구 문화 활성화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촉구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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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5.06.05 17:25:27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이 5일 열린 제144회 정례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시의회 제공)

창원시의회가 5일부터 30일까지 제144회 정례회를 열고, 창원시 2024회계연도 결산, 행정사무감사 등을 진행한다.

의회는 오는 9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에 대한 결산·예비비 예비 심사를 시작한다. 이어 25~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종합심사에 나선다.

예결특위는 황점복 위원장과 서명일 부위원장을 비롯해 남재욱, 진형익, 홍용채, 이정희, 한은정, 강창석, 서영권 등 9명 의원으로 꾸려졌다.

손태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결산과 감사를 통해 예산 집행이 계획대로 이뤄졌는지, 개선·보완할 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며 “잘못된 부분은 단호히 시정을 촉구하여 행정의 책임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에는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안 10건과 시가 제출한 13건 안건을 다룬다.

앞서 이날 5분 발언에서는 정순욱, 김경희, 성보빈, 김영록, 전홍표, 백승규, 김혜란, 김미나 의원 순으로 주요 현안과 관심사안에 대한 의견 제시가 진행됐다.

또한 박승엽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NC 다이노스 야구 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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