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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현충일 추념식...보훈단체 회원 및 유가족, 김경일 시장 등 300명 참석

올해부터 연령 기준 없이 모든 국가보훈대상자에 보훈명예수당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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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5.06.09 10:19:19

제70호 현충일 추념식, 보훈단체 회원 및 김경일 시장 등 300명이 참석해 추모했다. (사진= 파주시)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6일, 파주시 학령산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보훈단체 회원과 유가족,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에 대해 추모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 동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경건히 진행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한 희생은 공동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명예로운 일“이라며, ”파주시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마땅한 예우와 역할에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파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올해부터 연령 기준을 없애 모든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하는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CNB뉴스= 경기 파주/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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