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경남지사는 창녕농협과 함께 지난 5일 창녕읍 어도마을 등을 방문해 ‘우리마을 희망동행 및 농번기 일손돕기(양파 수확)’ 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마을 희망동행’은 농협자산관리회사가 농·축협과 손을 잡고 해당 지역민에게 복지 물품을 후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농협자산관리회사 경남지사와 창녕농협은 어도마을 외 3곳에 생필품(라면, 국수, 커피 등)을 증정했다.
이인우 경남지사장은 “소득이 감소하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협자산관리회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