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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음악치료학과, 부산시 관내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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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6.09 17:15:38

경성대 음악치료학과와 부산시 관내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지역연계 힐링 음악치료 프로그램 사업에 관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치료학과는 최근 유아·교사·부모·원장을 위한 ‘예술성·심미성·하나의 경험’이라는 주제에 사업의 방향성을 둔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지역연계 힐링 음악치료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시와 금정구 육아종합지원센터도 동참했다. 부산대 이연선 교수는 “인류애와 공공선 추구의 진정성 있는 치료 프로그램이 요구되며, 본 기관이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며 화두를 던졌다. 김성숙 센터장은 “평소 심미적 컨설팅, 유아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사업에 적합한 파트너를 찾던 중이었고, 부모·자녀·교사 대상 심리치료의 가능성을 알고 싶었다”는 프로그램 구상의 취지로 회의가 진행됐다.

끝으로 “아이를 향한 지속적인 책임과 사랑이 요구되는 자녀 양육과 부산시의 치료 관학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일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 함께해 주신 김지원, 서가람, 박진아 전문/운영요원, 경성대 심리학과 2학년 권구현, 이유정, 최영조·정민영 음악치료사, 홍화진·김현정 교수님께도 감사드린다”는 주임교수의 인사말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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