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 교양교육원이 학생들의 기본 소양 및 핵심역량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글쓰기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교양교육원은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의사소통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기소개서, 감상문, 각종 보고서 등 글쓰기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역량향상을 목적으로 ‘글쓰기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글쓰기 클리닉’ 프로그램은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개개인의 글쓰기 수준과 목적을 고려한 맞춤형 1대1 첨삭 과정으로 실용성 있는 효과를 보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정해용 교양교육원장은 “AI시대에 맞춰 디지털 역량도 중요하지만 각자의 생각을 펼치고,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글쓰기 능력은 매우 중요한 기본 소양이다”라며 “신라대 교양교육원은 교과과정 외에도 다양한 비교과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기본 소양을 다지고, 역량 강화에 끊임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