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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복지부 '공동체사업단 인프라 지원사업' 공모 선정

취약계층 집수리 '고쳐Dream' 사업단 조성, 주거환경 개선 및 일자리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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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5.06.10 16:36:59

밀양시청 전경. (사진=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보건복지부 주관의 '2025년 공동체사업단 인프라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억 3450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인 일자리를 통해 노인 1인 가구와 초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약자 복지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전액 국비 지원사업이다.

밀양시는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밀양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취약계층의 집수리 지원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고쳐dream' 사업을 신청했으며, 수행기관의 사업 능력 및 효과, 지자체의 투자 규모 등 복지부 심사를 거쳐 밀양을 포함한 6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가곡동 상상어울림센터 내 1층 상가에 집수리센터를 조성하고, 전기기구·수전·방충망 교체 등 소규모 수리와 미끄럼방지 시설 설치, 실버카 수리 등 개보수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 및 복지 체감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어르신이 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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