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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견고한 내부통제로 에너지 혁신 이끈다

내부통제실무위원회 발족…통제위험요소 적정성 평가 등 착수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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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6.10 17:48:29

10일 동서발전 김용헌 기획처장이 내부통제실무위원회 착수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은 10일 본사에서 ‘내부통제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내전문가 실무위원 42명으로 구성된 ‘내부통제실무위원회’는 ‘에너지 혁신을 선도하는 친환경에너지기업’의 밑바탕이 되는 꼼꼼하고 견고한 내부통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다. 회사 전반의 위험대응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통제 수준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착수회의에는 21개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실무위원이 참석해 각 분야 고유의 위험 수준과 통제수준을 재평가하고, 통제위험요소의 적정성을 점검했다.

내부통제실무위원회 분야는 △안전·보건 △전략·혁신·평가 △재무·예산 △법무 △홍보 △노무·복지·급여 △채용·인사·교육 △회계·세무·관재 △지역사회·중소기업지원 △윤리경영 △투자관리 △연료 △계약 △발전 △건설 △환경·탄소중립 △국내전원개발 △국내에너지신사업 △국내재생에너지사업 △해외사업 △ICT·보안 등이다.

권명호 사장은 “내부통제는 동서발전이 지향하는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요소”라며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위험관리로 경영 전반의 재무와 비재무 분야 모두에서 위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3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내부통제 4대 핵심가치와 4대 전략방향을 수립하고 12개 중점 실행과제를 선정했다. 이어 올해 4월에는 2025년도 신입사원 141명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고, 5월에는 관련 규정을 개정하는 등 내부통제 체계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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