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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2025년 Rising Day' 개최...중·고교-대학 연계로 진로 역량 강화

입학홍보처장이 경복대학교 소개와 함께 오는 2026학년도 입학전형의 주요 변경사항 및 가산점 부여 기준 등을 안내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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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5.06.11 08:38:05

경복대학교 '2025년 Rising Day' 포스터(사진=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는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남양주캠퍼스 문화관 1층 우당아트홀에서 ‘2025년 KBU 중·고교-대학 연계 Rising Day(라이징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중·고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대학의 첨단 교육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오는 2026학년도 입학전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진로·전공 탐색 워크숍이다. 올해부터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추어 교사들의 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지난해 진행된 Rising Day는 참가한 교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행사에는 총 58명의 교사가 참석하였고, 이 중 52명이 만족도 조사에 응답하였다.

 

조사 결과, ‘매우 그렇다’가 90.4%, ‘그렇다’가 7.7%로 집계되며 참가자의 98% 이상이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방식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캠퍼스 투어와 대학 전공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교사들은 경복대학교의 첨단 교육 인프라와 진로지원 체계에 대해 신뢰를 보냈다.

 

2025년 Rising Day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는 고(1~3학년)교사 및 고3 부장, 중·중·고교 진로∙진학상담교사인 구리·남양주·의정부·동두천·양주·포천 진로진학교육협의회 소속 교사 등이 초청 대상이다.

 

행사에서는 입학홍보처장이 경복대학교의 소개와 함께 오는 2026학년도 입학전형의 주요 변경사항 및 가산점 부여 기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경희대학교 임진택 수석입학사정관이 ‘2025학년도 중·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대입 전망과 준비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후, 참가자들은 캠퍼스를 순회하며 전공 체험을 직접 진행하게 되며, 행사 종료 후에는 설문 응답과 함께 진접역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왕복 운영된다.

 

경복대학교는 “중·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Rising Day는 ‘’교사들의 진로지도 역량 강화와 대입 정보 공유의 장이 될 것”이라며, “중·고교와 대학 간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지역 인재를 함께 육성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 신청은 공식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복대학교 입학홍보처 대학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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