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미국 주식 옵션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돌리고 최대 50달러 지원금 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 주식 옵션 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 거래 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하면 자동으로 룰렛이 돌아간다. 최대 30달러의 거래 지원금이 당첨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추가 룰렛 찬스도 주어져 최대 50달러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미국 주식 옵션은 주식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금융 상품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시장의 변동성을 활용해 수익 창출을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미국 주식 변동성이 커지면서 미국 주식 옵션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전략을 통해 상승과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