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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연금자산관리센터, 오픈 100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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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5.06.12 10:55:39

사진=KB증권

KB증권 연금자산관리센터가 오픈 100일을 맞았다고 12일 밝혔다.

KB증권은 연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초고령 사회가 현실화됨에 따라 지난 3월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Prime센터에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오픈했다. 연금 자산운용, 연금 업무 처리, 연금 제도 등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고, 2개 팀(Prime연금팀, 연금상담팀)을 구성해 고객의 은퇴자산과 연금자산 운용 관리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KB증권 연금자산관리센터는 지난 100일 동안 약 2만 7000콜의 비대면 상담을 진행했다. 퇴직연금 계좌 개설 및 입금 등에 대한 상담이 약 50%를 차지했다. 연금상품 운용(25%), 연금 이전 제도(15%), 연금 수령 및 세액공제(10%) 등 연금자산을 적극 운용하려는 상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증권 연금자산관리센터는 연금계좌 내 미운용 현금이 있는 고객을 파악해 연금자산 운용의 필요성을 안내했고, 이중 상당수 고객은 실제로 이를 계기로 운용을 시작했다. 원리금 상품 만기를 인지하지 못한 고객에게도 적절한 리밸런싱 안내를 통해 지난해 말 이후 약 3000억원이 유휴 상태로 남지 않고 적극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KB증권 이홍구 대표이사는 “초고령 사회에서 맞이하게 될 소득 절벽 시대를 생각해보면 연금에 대한 관심과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기”라며 “KB증권 연금자산관리센터는 고객의 니즈에 맞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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