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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돗물 체험행사 ‘순수365 팝업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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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6.12 10:40:51

행사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도심 속 캠핑과 피크닉을 즐기며 깨끗한 수돗물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체험형 팝업 홍보관 ‘캠크닉 위드(with) 순수365’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홍보관은 부산의 수돗물 브랜드 ‘순수365’의 안전성과 우수함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순수365’는 하루 24시간 고도 정수처리를 통해, 연중 365일 내내 296개 항목에 대한 철저한 수질검사를 거쳐 공급되는 깨끗한 부산 수돗물의 이름이다.

행사는 도심에서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기는 ‘캠크닉’ 콘셉트로 꾸며진다. 현장에는 ▲시음존 ▲순수365 퍼마켓 ▲캠크닉존 등 세 가지 체험 구역이 운영되며, 시민들은 이곳에서 수돗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시음존’에서는 캠핑 소품으로 꾸며진 포토존과 함께 얼음에 담긴 ‘순수365’ 수돗물을 시음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 수돗물 관련 퀴즈, 미니게임 등에 참여하며 수돗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순수365 퍼마켓’에서는 시음존 체험을 통해 모은 미션 스티커를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의 공식 캐릭터인 ‘한 방울’ 굿즈로 교환할 수 있어, 체험의 재미는 물론 기념품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또한 ‘캠크닉존’에서는 하루 총 4회, 이틀 동안 8회에 걸쳐 특별한 요리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수돗물 ‘순수365’를 이용해 밀키트를 직접 조리해 먹으며 수돗물의 안전성과 맛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체험은 일부 회차에 대해 온라인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나머지는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행사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 단위의 체험형 행사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돗물에 대한 신뢰와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행사의 상세한 정보는 상수도사업본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병기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부산의 수돗물을 보다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도심 속에서 캠크닉을 즐기며 부산 수돗물 ‘순수365’의 진가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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