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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상어 먹이주기 쇼’…부산아쿠아리움, 해양 생물 교육체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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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6.12 11:08:00

상어 먹이주기 공연.(사진=부산 아쿠아리움 제공)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본격적인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 전임에도 불구하고, 씨라이프 부산아쿠아리움이 실내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아쿠아리움은 연간 누적 방문객 75만 명을 돌파하며 부산 대표 해양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했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이색 콘텐츠와 공연 프로그램이 풍부한 점이 강점이다.

이 중 가장 주목받는 콘텐츠는 국내 유일의 ‘상어 먹이주기 공연’이다. 매일 낮 12시와 오후 4시, 지하 3층 ‘바다극장’에서 펼쳐지는 이 퍼포먼스는 아쿠아리스트가 직접 상어 입에 먹이를 넣는 장면을 눈앞에서 관람할 수 있어 관람객에게 생생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공연은 상어 외에도 가오리와 대형 그루퍼의 먹이주기를 함께 연출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펭귄·수달 먹이주기, 인어 공연 등도 상시 운영된다.

부산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상어 먹이주기 공연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해양 생물에 대한 교육적 체험이 되는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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