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사무소장협의회와 서울본부 임직원 20명이 지난 10일 경기도 포천시 영북농협 관내 농가에서 영농지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일손이 부족한 사과농장에서 사과열매 솎기작업과 폐자재 수거 등을 진행했다는 것.
서울사무소장협의회 회장인 조용준 센터장은 “서울 관내 사무소장이 동주공제(同舟共濟, 같은 배를 타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한다)의 뜻을 새기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일손돕기활동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