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12일 진주시 판문동 충혼탑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기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추모 행사는 호국 보훈의 달이 갖는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강기윤 사장은 임직원들을 대표해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한 뒤 참석자 모두와 함께 묵념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기윤 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면서 “우리 남동발전도 이분들의 뜻을 잘 받들어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에너지 공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