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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지난달 개인 해외 신용카드 결제액 8.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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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5.06.16 10:23:35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지난달 개인 해외 신용카드 결제약이 8.4%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카드의 지난달 개인 해외 신용카드 결제액은 전월(2904억원) 대비 8.4% 늘어난 3148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해외 신용카드 결제 건수는 13% 증가해 이용액과 이용건수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철 여행과 관련된 항공, 숙박, 교통 등의 업종에서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카드는 해외 결제액 분야에서 지난 2023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2년 연속 업계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 회원이 여행 시 즐겨 사용하는 신용카드로는 ‘대한항공카드’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the Green’ ‘NOL 카드’ 등을 꼽았다. 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라운지·호텔 및 여가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여행 경험의 질을 높이는 해외 서비스로는 트래블 데스크, 일본 제휴 서비스, 대만 라인페이 결제 서비스, 아이폰(iPhone) 이용자를 위한 Apple Pay 결제 등을 꼽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특별한 여행의 경험을 선사하는 현대카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경험으로 차별화되는 해외 서비스와 더불어 높은 편의성을 갖춘 Apple Pay를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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