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은 지난 13일 동구 서부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참사랑의집을 찾아 장마철을 대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했으며, 종합운동장 직원들은 참사랑의집의 외부시설 환경정비, 조경수 전정 및 예초작업 등 시설 정비 등 실질적인 기술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눴다.
공단 관계자는 “따뜻한 이웃사랑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의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11일 북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태연재활원을 방문해 1사 1시설 온기나눔 자원봉사로 조경관리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