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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병원회, 2025년 정기총회·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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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6.18 13:39:22

17일 호텔인터내셔널창원 크리스탈홀에서 개최된 2025년 울산·경남병원회 정기총회·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상국립대병원 제공)

울산·경남병원회(회장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는 지난 17일 오후 호텔인터내셔널창원 본관3층 크리스탈홀에서 ‘2025년 울산·경남병원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기 울산·경남병원회장을 비롯한 노홍인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 김진호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겸 총무위원장, 이종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울산경남본부 지역심사평가위원장, 김구연 경남도의회 의원 등 내외빈과 회원병원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 보고와 2025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안)에 대한 의결이 이뤄졌으며, 신임 감사에 김상현 대우병원장이 임명됐다.

그리고 2부 세미나에서는 대한병원장협의회 조미현 고문이 ‘2025년 요양기관 자율점검 운영 및 계획’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으며, 이어 국립창원대 사림아너스학부 최정인 교수가 ‘전문가의 ChatGPT 활용 전략과 윤리적 감수성’을 주제로 발표해 참가자들은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안성기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2월 울산·경남병원회 신임 회장에 취임한 이후,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병원들과 인사드리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병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의료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환경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울산·경남병원회는 지역 보건의료 향상과 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울산과 경남지역 400여 개의 병원이 소속된 단체로서, 지역 병원들이 마주한 각종 현안을 협의하고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비정기적 모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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