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의 비타500이 전국 주요 마라톤 대회 10곳에서 ‘굿럭’ 에너지를 전하는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나의 굿럭 에너지’를 슬로건으로 한 비타500 광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브랜드 메시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광동제약은 올해 5월부터 6월까지 이어지는 마라톤 대회에 협찬사로 참여해 완주자를 대상으로 비타500을 증정했다. 이는 ▲서울시민 마라톤 ▲여성 마라톤 ▲새벽강변 국제마라톤 등을 포함한 총 10개 대회다.
회사 측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포토존과 배번표, 무대 등 곳곳에 ‘굿럭 메시지’를 배치해 마라톤에 참가한 러너들이 끝까지 코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활력을 북돋웠다는 것.
오프라인 캠페인 외에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가 마라톤 현장에서 굿럭 메시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20일까지 가능하며, 당첨자는 6월 30일 발표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비타500의 긍정 에너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