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은 19일 각 시설 에너지지킴이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경균 이사장 직무대행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공단의 2025년도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 계획을 공유하고 여름철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공단 자체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에 맞춰 전기, 도시가스, LPG, 상·하수도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난해 대비 각각 5% 감축키로 했다.
이경균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을 적극 실천하고,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