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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여성일자리협의체 회의 열어

19일, 여성일자리 창출 확대와 경력단절 예방 협력 본격화 -지역 대기업 관계자·여성 창업가도 참여해 현장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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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5.06.19 16:56:41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19일 오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여성일자리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여성일자리 창출 확대와 경력단절 예방, 교육훈련 지원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HD현대중공업, SK에너지 등 지역 대기업 관계자와 여성 창업가들도 함께 참여해 울산지역 고용 현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 울산시 여성일자리 종합대책’을 공유한 후 각 분야별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과 함께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25 울산 여성일자리박람회’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시는 여성 일자리 확대가 여성의 사회진출을 넘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도 직결된다는 인식 아래,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민․관․학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여성일자리협의체는 여성일자리 창출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취·창업 지원 등 실질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민․관․학 거버넌스 기구이다”며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협력 모델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 울산 여성일자리박람회’는 여성 구직자 500여 명과 55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현장 채용관은 물론 여성 창업 컨설팅, ‘함께 만드는 일터’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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