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25.06.19 17:47:20
수원시는 긴급한 상황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맡길 수 있는 ‘360° 아동 언제나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6호점(장안구 창훈로 30),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영통구 권선로820번길 40),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5호점(팔달구 인계로 20), 수원소망지역아동센터(장안구 파장로34번길 3), 주이레지역아동센터(권선구 매실로 25-5) 등 총 5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일은 오전 7시부터 9시·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유료이다.
신청을 원하는 학부모는 ‘경기도 아동언제나돌봄’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 아동돌봄수원센터, 경기도 아동언제나돌봄콜센터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부모가 안심할 수 있고, 아동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돌봄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